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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91명 새내기 소방공무원 위한 특별한 임용식

가족 초청ㆍ오거돈 부산시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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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19-12-05


[FPN 정현희 기자] =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부산소방공무원으로서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신규 임용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16주 신임교육훈련과정을 담은 동영상 시청 ▲임용장 수여 ▲공무원 선서 ▲격려사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낭독 ▲공무원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91명의 새내기 소방관들은 부산지역 각 소방서의 최일선 현장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우경민 소방사는 “못난 아들을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신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부산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편지를 낭독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 갈 주역으로 키워주신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규 임용자 중 5명은 가족의 뒤를 이어 소방관이 됐다. 이광호ㆍ고도윤ㆍ정진희 소방사는 각각 부산소방재난본부 이시현 생활안전담당, 중부소방서 고영국 소방행정과장, 경기도 성남소방서 정창근 소방위의 아들이다.


최상지 소방사는 남편이 경남서부소방서 서우창 소방장, 황서정 소방사는 오빠가 항만소방서 황철호 소방교로 밝혀져 화제를 낳았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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