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0일 오전 9시 41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세탁기 등 가재도구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 이모(88)씨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북소방서는 베란다 내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